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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가 꿈꾸는 신세계 유토피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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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디자인앤 작성일16-12-23 10:14 조회568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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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재하지도 사라지지도 않는나라 유토피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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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백년 동안 우리에게 이상향을 뜻하는 "유토피아"라는 단어를 최초로 만들어낸 토마스모어가 그린

유토피아는 인간의 존엄성과 자유를 최우선으로 추구하는 나라로, 공동체의 질서와 평화를 위한

최소한의 권력과 최소한의 통제로 유지되는 사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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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나 열심히 일하지만 사유재산을 축적하지 않으며, 집과 옷을 비롯한 물품들은

필요에 따라 공평하게 분배된다. 물건을 남용하고 자연스러운 쾌락을 추구하며,

재물과 영토를 늘리기 위한 전쟁을 혐오한다. 한마디로 당시 유럽사회에서는 전혀

상상할 수 없는, 인간의 존엄성과 자율성에 의해 운영되는 이상적인 국가였으며,

21세기에도 그의 사상과 상상은 여전히 빛을 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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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집마다 거리로 나갈 수 있는 앞문과 정원으로 통하는 뒷문이 있고 문들은 모두,양쪽으로

자유자재로 열리는 스윙도어이며,모든 문에 잠금장치가 없다, 따라서 누구나 마음대로

드나들 수 있는것이다. 사유재산이 없기 때문인대 집은 10년마다 추첨을 통해 분배를 받고,

전시민이 교대로 농경에 종사하며, 노동시간은 6시간, 필요한 물품은 시장의 창고에서 자유롭게

꺼내쓸 수 있다. 생활방식의 내용은 다양하고 제도 또한 서술적이고 구체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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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균의 소설 홍길동전에도 나왔던 율도국 또한 현실과 동떨어진 꿈의도시 유토피아와

같은 맥락이다. 자칫 사회주의와 같은 이념의 잣대로 보는 이도 있을 수 있겠지만

유토피아는 완벽하게 자유로운 인간을 위한 이상적인 국가를 추구하는 것은

사회주의와 많은 차이를 둔다. 당시 르네상스 휴머니즘 정신을 반영하여 종교적관용,

평화주의,남녀평등을 강조한 토마스모어가 정치인이기전에 한사람의 인간으로서 인간의

존엄성을 최우선으로 여긴 정치인으로 추앙받게된다. 옥중에서 반역죄로 참수를 당했지만

결국 수백년이 흐른뒤에 영국 왕실에서 성인 작위를 받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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